4세 놀이학교에서의 생활

5살때부터 창의원에 다닌 7살이 된 언니를 따라 4살때부터 창의원에 가게된 하윤이~

언니 덕분인지 좋은 선생님 덕분인지 새로운 원에 금방 완벽적응해 버린 둘찌~

대견하다 대견해~ 일하는 엄마 때문에 언니와 같이 4시 넘어서까지 원에서 생활했는데...

선생님들이 하나같이 너무나 귀여워 해주고 챙겨주셔서 행복하게 원생활한 하윤이~

하윤이를 보면서 서현이도 4살때부터 왓앤와이에 보낼껄 하는 후회가 한참 되더라는..

4살때부터 낮잠이 자기 싫었던 서현이는 낮잠을 자는 어린이집에서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더라지...

아직까지도 그때 너무 싫었다면서 말하는.... 미안...ㅠㅠ

영어시간에 책에 나오는 퍼플캣을 들고 한컷~

뱃속에서 부터 언니 들을때 같이 영어를 들었던 하윤이는

영어도 너무 좋아하고, 금방금방 잘 받아들인다~

너무나 즐겁고 텐션업되는 체육시간~

오늘은 미니마우스가 되어 강당에서 열심히 뛰어주시고~

악~ 이사진 표정 왜케 귀여워~~~쪽쪽~

동화나라 선생님과 동화책에 푹 빠져들어있는 하윤이

동화나라 시간을 너무나도 좋아했던 하윤이는 아직까지도 한번씩 선생님을 찾는...ㅠㅠ

역할극에서 토끼가 된 하윤이... 자긴 토끼띠 하고 싶다고...한참 그랬다지...

즐거운 체육시간~

꼬꼬한테 먹이도 먹여주고..

미세근육 길러주기~ 색종이를 찢어서 그림에 붙이기~

하윤이가 좋아하는 분홍선생님의 미술시간~

원 근처 공원으로 나들이 나간 하윤이~ 역시 애들에게는 바깥활동이 최고지~

멀리가지 않아도 선생님, 친구들과 밖에 나왔다는 것만으로 신나는 시간

순발력 게임도 하고~

뒤집어 뒤집어~~

한복을 너무나도 좋아했던 하윤이~

원피스에 한복조끼를 입고 가기도 하고 ㅎㅎㅎ

저 야무진 손가락 보소~ㅎㅎㅎ

초 집중해서 풀칠하고 있는중

대왕레고로 문을 만들어서 통과도 해주고~

나비가 된 하윤이~

저 표정보소~ 왜이렇게 귀여워~앙~

친구들과 레고기차 만들어서 타고 여행가기~

음악시간에 여러나라의 악기를 체험해 보기도 하고~

한복입고 소고치는 하윤이... 

저때 한복을 일상복으로 입고 다녔던 하윤이는 항상 명절 같아보이는 ㅋㅋ

수박도 수레에 넣어 옮겨보기도 하고..

이사진 왜 이렇게 애기애기하지.. 귀엽다~

또 한복이네.ㅎㅎ

집에서는 해주기 어려운 물감 미술놀이~

악~ 즐겁겠다~

스트레스 날라가겠다~

신문지찢어서 뿌리고 놀기~~

바닥에서 구르기도 하고 온몸으로 신나게 노는 너희들~

으악~ 손에 물감 묻히고 엄마들은 엄두도 못내는...

아이들은 참 즐거워 하는 시간~

오감이 발달하는 창의원~

강아지 하윤이 넘나 귀여워~

소풍와서 3D 영화 보려고 안경쓴 너 ㅎㅎ

이름표까지 귀엽고 난리~

전화기 놀이하면서 신난 하윤이~

너무 즐거워 보인다~

퍼즐그림 맞추기도 하고~

저 머리 머야~ ㅎㅎㅎ 

통 쌓기도 해보고~

두부 촉감놀이 하는 귀요미~ 

니가 작은거니 풍선이 큰거니~ 강당에서 풍선놀이도 하고 참 다채롭구나~

그나저나 저 머리 왜케 귀여워~

1년동안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원생활을 무사히 마친 하윤이~

서현이처럼 7살까지 잘 다녀서 졸업하고 싶었는데..

너무나도 아쉽게도 그럴수가 없었다~

그래도 4살때 너무 잘 배우고 너무잘 즐기고 많이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