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키즈 베이킹카페

베프랑 영화 "엘리멘탈" 감상하고~
봉봉 키즈카페로 출발~

봉봉키즈 앞에서 베프 다윤이랑 우정컷 찍고~
앞치마에 머리수건 두르고 베이킹하러~

언니들 선생님께 공손히 인사하고~

정말 신기하게 약속 한거마냥 같은타임에 유치원 친구를 만났다~
둘다 친구없이 왔는데 너무 잘됐다며~ㅎㅎ

오늘의 주제는 잠자는 포캣몬 쿠키~
미리 준비된 반죽으로 클레이 놀이 하듯이 만드는~

요건 서현이 작품~
아기자기하게도 만들었네~^^
구워서 나왔는데 하뜨쿠키가 사라졌다고..
너무 속상해했음 ㅜㅜ

우리 하윤이는 큼직큼직하게 잘 표현했네~

만들기에서도 아이들이 성향이 나오는 구나~

놀이공간에서 친구와 놀고있으니 어느새 구워져 나온 쿠키들~

인증샷 한방 찍고 거침없이 먹어주기~
쿠키 나름 맛나다~~

우리 아이들 만드는 동안 타임랩스로 영상찍어주기~
아이들 야무지게 조물조물 잘만드네~
뜻밖에 친구를 만난 하윤이도~
오랫만에 베프랑 하루종일 즐긴 서현이도~
즐거웠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