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미술 스토리 수업 퍼북아트(24.0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꽂을 만들고 정성스럽게 편지를 써서 카드를 만든 서현이~

이렇게 책상에 앉아서 골똘히 고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우리 서현이 제법 언니가 된 것 같네...

언제 이렇게 컸지..

항상 엄마에 대한 애정이 큰 서현이...

어떻게 하면 엄마가 기분이 좋아질까 생각하며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해주는 이벤트 쟁이~

너희들이 있어서 엄마가 너무 행복하다~

너무예쁜 요정들을 그리고 있는 서현이~

항상 머리 묶은 사진만 보다가 머리푼 사진 보니 숙녀가 된 것 같구나~~

요정들을 마무리하고 배경을 구상하고 있는중~

오일 파스텔을 이용해서 배경으로 폭포도 그려주고 바위에 그림자 표현도 해보는 서현이~

날로날로 표현력도 늘어나고 그림도 점점 정교해지는 예술인 ㅎㅎ

그림그리는 걸 너무 좋아해서 한번씩 서현아..너 이렇게 그림을 잘 그리는데 발레말고 미술을 전공해보는건 어때??

라고 물어보면 아직은 발레가 더 좋다는 귀염둥이~

뭐든 즐겁게 하자~~ 

6월의 만들기 수업을 6월6일 휴무인 관계로  5월말에 미리 들어갔다~

빛의 반사나 굴절하는 성질을 통해 여러가지 색으로 빛을 볼수 있는데..

서현이가 만든 무늬를 통해 알록달록 예쁜 빛을 볼수있는 빛상자 만들기~

한주뒤 작품을 완성할 생각에 들뜬 맘으로 수업을 마치고 나온 서현이~

이렇게 즐거운 5월의 미술 활동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