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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의 미술시간

탕정미술 스토리 수업 퍼북아트(24.06월)

길고 길었던 한주가 지나고~

드디어 빛상자 완성하는 날~~

열심히 오리고 붙여서 드디어 빛상자 완성~

너무너무 예쁜 토끼자나~ 넘 잘했다~ 신기해~~

6월의 미술 활동도 신나게 해보자꾸나~~

6월의 셋째주 미술은 발레 콩쿨 준비로 못가서 아쉽지만..

마지막주는 목, 금 이틀을 갈수있다는 사실~ ㅎㅎㅎ

그동안 열심히 그리던 요정들 초집중해서 완성~

너무 예쁘다~ 요정들이 살아서 날아나올꺼 같아~~퀄리티 무엇?

너무 잘 했어~ 짝짝짝~

캐릭터 얼굴도 이젠 제법 그럴싸하게 표현하는 서현이~ 

언제 이렇게 그림체가 성숙해진거야~~ 이젠 엄마보다 잘그리는 딸래미 ㅋㅋㅋㅋ

다음 장면에는 용이 등장한다고 한다~

어떤내용으로 이어질까?

용 그리기 힘들텐데.. 항상 한계에 도전할줄 아는 서현이~ 멋지다~^^

오늘 수업을 마지막으로 초등학교 입학 할 때부터 함께 해왔던 미술 선생님과 이별을했다..

이별은 항상 어려워...  2년반동안 서현이 미술실력 향상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